728x90 반응형 제일콩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728x90 반응형 뜬금포 대구 기행 - 떠나는 데 이유는 필요 없죠. 이른 아침. 평소보다 일찍 눈을 떴습니다. 기상 시각 6시 40분. 매일 아침 울리는 알람은 7시 30분. 한 시간 가까이 일찍 깼습니다. 언제부턴가 오전에 일정을 잡아놓은 날이면 평소보다 일찍 깨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날은 5분이나 10분. 또 어떤 날은 1시간 남짓. 긴장인지 설렘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각할 일은 없으니 다행입니다. 예매해 둔 SRT 출발 시간은 오전 9시 20분. 좀 더 일찍 예매했어도 됐으려나 싶습니다. 이내 쓸데없는 생각은 그만하기로 하고 채비를 서두릅니다. 수서역에 도착해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고, 차량 청소가 끝나자마자 일찌감치 자리에 앉았습니다. 앞주머니에 넣어둔 휴대폰이 울립니다. '깜빡 잠이 들었나' 싶어 살펴보니 어느새 김천구미 역을 출발. 적절한 때에 카톡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