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슬픔 썸네일형 리스트형 728x90 반응형 고향집 2007년 12월 1일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글 전문 또 다시 어둠이 찾아오고혼자 남아있다는 사실을새삼 느끼면 내 마음 속 아늑한 그 곳이사무쳐 그리워진다 가까우면서도 먼 그 곳알 수 없는 손짓이 나를 부를 때면금방이라도 달려가고 싶어지는정겨운 나의 공간 이제는 아득하게마음 한 구석으로 밀어내야할그 따스함이외로운 가슴을 벗어나한없이 시리게만 느껴지는 날 참고 또 참다가그 설움을 견디지 못할 때마다베개에 눈물 적셔 감춘 날만도셀 수가 없구나 2007. 03. 01. 인천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한 지 1년을 조금 넘긴 어느 날,문득 지독하게 외롭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약해지면 안 된다고,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결코 약해지면 안 된다고, 그렇게 수없이 다짐을 하며 살았지만어느 정도 한계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