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상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728x90 반응형 [오늘의 나] '설정'에 대한 집착? 언젠가는 한 번쯤, 이런 주제로 몇 마디나마 적어보고 싶었다. 지금 당장은 아무도 모르고 누구도 관심 없을지라도, 언제든지 누군가 볼 수 있는 가능성은 있으니. 웹툰이나 웹소설을 즐겨 본다. 지금은 좀 뜸하지만, 단행본으로 나온 소설도 꽤 읽었다. 빠짐없이 탐독했다 할 수준은 아니지만... 여러 작품을 접하며 즐거움을 얻고 있지만, 지나고 보면 아쉬울 때가 많다. 정작 기억에 남는 작품이 몇 안 된다는 점 때문. 처음에는 내 기억력 문제인 줄 알았다. 워낙 이것저것 읽다 보니 그런가보다 싶었다. 아니면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만 생각하며 너무 가볍게 읽고 넘기거나.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다시 찾아 읽게 되는 것들이 분명 있었다. 예전에는 별 기준이 없었지만, 창작에 뜻을 두기 시작한 후로는 분명 기준이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