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노조절장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728x90 반응형 [최강의군단] 흙투성이 파티 - 하미레즈 이걸 꺼줘. 그는 그걸 끌 수가 없었다. 혼자서 정신과 의사를 협박하기도 하고 병원을 뒤집어 놓을 정도로 난리를 피워도 아무도 해결하지 못 했다. 안고 가야 한다. [ 흙투성이 파티 ] “그라이는 쌍둥이가 아냐.” 대장의 말이 자꾸 머릿속을 맴돈다. 하얀 양복을 다려 입고 마리로부터 ‘아이고 멋지네’라는 칭찬을 들었을 때까지는 기분이 하늘을 날아다녔는데, 쌍둥이 소리를 듣고 난 후로 문득 잊고 있던 기억들이 머릿속을 헤집고 있다. 분노가 찾아오면 그냥 거기에 몸을 던지는 게 좋아. 머릿속에서 죽은 동생이 말을 걸어온다. 옆구리가 욱신 쑤신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똬리를 튼 태양의 문신을 움켜쥔다. “엑스! 엑스! 난 신발이 없어졌잖냐!” 일부러 웃고 일부러 떠든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분노가 다시는 오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