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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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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 '기록의 방법'을 다시 배우다 거인의 노트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다양한 한계에 부딪힌다. 공부라는 외롭고 힘든 길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면, 아직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지 못했다면, 10년 가까이 회사를 다녔지만 더 이상 어떻게 성과를 내야 할지 모르겠다면, 또는 아이를 키우며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버렸거나 노년에 접어들어 은퇴를 하고 더 이상의 성장을 포기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이 한계를 넘어서길 포기한 채 그저 살던 대로 살아갈 것인가, 다시 한번 인생의 변화를 꾀할 것인가?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는 인생에서 한 번쯤 최선을 다해 성장하고 성공과 성취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기록은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손쉬운 삶의 무기가 된다고 말한다.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답은 .. 더보기
[오늘의 나] '일'기, 그리고 일'기' 지난 주말, 문득 일기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2022년 6월부터 쓰기 시작한 A5 사이즈 노트. 어느새 한 권을 가득 채우고, 두 번째 노트도 거의 다 채워갑니다. 하루 일과 중 일기 쓰는 게 제법 습관이 됐습니다. 'A5 사이즈니까 하루에 한 페이지씩만 쓰자'라는, 부담스럽지 않은 작은 목표가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몇 년쯤 지나면 책꽂이 한 칸 정도는 차지할 것 같네요. 손에 잡히는대로 몇 장을 펼쳐봤습니다. 의외로 '일기다운 일기'가 잘 안 보이더군요. 일기다운 일기가 무슨 의미냐고요? 본래 일기란 그 날 있었던 일에 대한 기록입니다. 어떤 날, 혹은 어떤 순간에 어떤 일이 있었고, 그때의 마음이나 느낌은 어땠는지 등을 적는 거죠. 하지만 제 일기장은 좀 달랐습니다. 그 날 있었던 일보다는,.. 더보기
[독서 후기] '쓰기'의 근본을 다시 생각하다 서평쓰기의 모든 것 서평을 쓰면 ‘그 책’은 ‘내 책’이 된다. 서평쓰기는 정보를 지식으로 만들어주며, 기록은 기억을 탄탄하게 보존시켜준다. 공부 머리를 길러주고, 창조의 씨앗을 싹틔운다. 또한 ‘나’를 만드는 벽돌이 되며 나아가 살아가는 힘이 된다. 무엇보다 서평은 세상을 달리 보게 만드는 새로운 창을 열어 준다. 저자는 ‘팔랑팔랑’, ‘뒤적뒤적’, ‘끄적끄적’ 으로 서평쓰기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팔랑팔랑’은 책이 입은 옷을 살펴보는 방법으로, 표지에 실린 정보, 저자 소개와 추천사, 역자 후기 등으로 책의 대략적인 내용을 훑어보는 것이다. ‘뒤적뒤적’은 책에 다가가는 방법으로, 책을 읽는 목적을 묻는 것에서 출발하여, 펜을 들고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서평쓰기에 필요한.. 더보기
이글로그(E-Glogue) 업데이트 HISTORY 블로그 작업을 시작하면서 이번에는 좀 진득하게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와 관련해 시도한 것들, 그 과정에서 느낀 점 등을 자유롭게 적는 포스트를 하나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다만, 매번 새롭게 글을 발행하는 게 적절치 않다 판단하여, 하나의 글을 작성해놓고 History 형식으로 계속 적어나갈 예정입니다. 글 형식이나 표현 등은 추후 바뀔 수 있으나, 한 번 적었던 내용은 가급적 없애지 않을 예정입니다. 2022. 10. 24 |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화 모색 중 → 블로그를 꾸준히 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유핑계 중 하나가 "생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됨. → 블로그에 광고를 붙이는 정도로 가벼운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면, 부업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 관련 서적이나 정보 등을 .. 더보기
기록으로 남은 기억 오래된 노트 한 권을 뒤적이다,일기처럼 기록해둔 글 한 편을 찾았습니다. 벌써 한참 전 이야기가 돼 버린,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뷰에 대한 기록. 2014년 6월 30일.더운 공기가 서서히 세상을 잠식하던 날.사실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다.이 인터뷰, 과연 진행해도 되는 건가?너무 개인적인 궁금증은 아닌가? 솔직히 이야기하자면,예상했던 것과는 꽤 달랐다.그리 멀쑥하다고는 할 수 없는 오피스텔.구로역에서 대림역으로 가는 중간 어디 즈음에,이 오래돼 보이는 건물이 있었다. 1층은 우체국.빌딩에 으레 딸려있는 화장실도,도심에서 이따금씩 볼 수 있는오래된 식당 안 화장실 느낌. 심지어 화장실은 남녀공용이었는데,화장실에 들어갔을 때나를 경계하는 기색을 감추지 않던여성분의 표정이란…물론 내가 좀 험악한 인상이긴 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