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글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728x90 반응형 [독서 후기] 거스를 수 없다면 올라타야지! 챗GPT시대 글쓰기시나리오·소설·이력서·광고 카피·블로그 게시글까지 아이디어만 있으면 어떤 글이든 쓸 수 있다! 글쓰기 AI 챗GPT를 똑똑하게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상세하게 설명하는 안내서. LG그룹 계열사에서 28년간 근무하면서 경영혁신과 IT솔루션 전문가로 활동한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디어만 있으면 챗GPT를 활용해 어떤 글이든 쓸 수 있다!’고 말하며 그 방법을 낱낱이 풀어내 보인다. 9억 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둘 수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나리오, 베스트셀러 경제경영서·동화·자기계발서, 고객을 끌어당기는 마케팅 콘텐츠, 과학·철학·법률·종교 등 전문 지식이 담긴 문서까지 챗GPT를 활용하면 무궁무진한 콘텐츠 생성이 가능하다. 단순하게 ‘이 주제로 글을 써주세요’라고.. 더보기 [생각] 판타지의 공식? 보통은 중세 판타지를 좋아하는 편이었습니다. 그것도 절대적인 건 아니고요. 현대 판타지나 SF에 비해 더 좋아하는 정도입니다. 구성 측면에서는 정통보다는 퓨전을 좀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정통 판타지는 웅장한 맛은 있지만 뭔가 정해진 규칙 안에서 움직여야 한다는 답답함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냥 개인적인 취향입니다.개인 취향 고백(?)을 마쳤으니, 처음 이야기했던 중세 판타지에 대한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중세 판타지도 어떤 면에서는 정통 판타지의 틀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제국이니 왕국이니 하는 국가 구조부터, 공작과 백작, 남작과 같은 귀족 작위, 단골처럼 등장하는 종교 국가, 마탑, 소드마스터 같은 것들 말입니다. 여기에 다양한 재해석과 퓨전 시도가 접목하면서 지금은 꽤 많은 볼거리가 생겨났.. 더보기 [생각] 판타지 장르 특성을 찾기 위한 새로운 방법 판타지(Fantasy)를 좋아합니다. 그리 많은 작품을 읽은 건 아닙니다. 베스트셀러로 거론되는 작품 중에도 읽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저 취향에 맞는 작품 몇 가지를 읽고 또 읽었을 뿐입니다. 그 세계에 깊이 빠져들어 가면서요. 물론, 저는 만족합니다. 누군가에게 강의를 하려는 것도 아니고, 수많은 자료를 비교 분석해가며 어떤 통찰을 던지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그저 좋아하고 즐기기 위함이고, 그렇기에 자격조건 같은 건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판타지를 좋아한다고, 여러 차례 주변에 소개하다가 문득, 근본적인 의문을 떠올렸습니다. "판타지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요. 뜬금없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실컷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뭘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말하는 셈이니까요. 하지만 만약 판.. 더보기 [오늘의 나] '일'기, 그리고 일'기' 지난 주말, 문득 일기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2022년 6월부터 쓰기 시작한 A5 사이즈 노트. 어느새 한 권을 가득 채우고, 두 번째 노트도 거의 다 채워갑니다. 하루 일과 중 일기 쓰는 게 제법 습관이 됐습니다. 'A5 사이즈니까 하루에 한 페이지씩만 쓰자'라는, 부담스럽지 않은 작은 목표가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몇 년쯤 지나면 책꽂이 한 칸 정도는 차지할 것 같네요. 손에 잡히는대로 몇 장을 펼쳐봤습니다. 의외로 '일기다운 일기'가 잘 안 보이더군요. 일기다운 일기가 무슨 의미냐고요? 본래 일기란 그 날 있었던 일에 대한 기록입니다. 어떤 날, 혹은 어떤 순간에 어떤 일이 있었고, 그때의 마음이나 느낌은 어땠는지 등을 적는 거죠. 하지만 제 일기장은 좀 달랐습니다. 그 날 있었던 일보다는,.. 더보기 [관심] '썸네일'을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중 유튜브가 대세를 차지한 시대입니다. 글보다는 이미지, 혹은 영상이 압도적으로 강한 시대죠. 블로그도 여전히 충분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유튜브에 비하면 파급력이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명확한 통계를 가지고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살면서 곁눈질 해본 주위를 보건대, 그런 것 같다~ 하는 느낌인 거죠. 이따금씩 마케팅에 관련된 콘텐츠들을 주워섬기다 보면, 이미지와 글을 기반으로 쓴 블로그가 여전히 강력하다고들 합니다. 네, 뭐...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실제로 매우 강력한 파워 블로거들도 존재하고, 그 분들을 보면 어지간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못지 않게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음... 이것도 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그런 막강한 블.. 더보기 [독서 후기] '쓰기'의 근본을 다시 생각하다 서평쓰기의 모든 것 서평을 쓰면 ‘그 책’은 ‘내 책’이 된다. 서평쓰기는 정보를 지식으로 만들어주며, 기록은 기억을 탄탄하게 보존시켜준다. 공부 머리를 길러주고, 창조의 씨앗을 싹틔운다. 또한 ‘나’를 만드는 벽돌이 되며 나아가 살아가는 힘이 된다. 무엇보다 서평은 세상을 달리 보게 만드는 새로운 창을 열어 준다. 저자는 ‘팔랑팔랑’, ‘뒤적뒤적’, ‘끄적끄적’ 으로 서평쓰기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팔랑팔랑’은 책이 입은 옷을 살펴보는 방법으로, 표지에 실린 정보, 저자 소개와 추천사, 역자 후기 등으로 책의 대략적인 내용을 훑어보는 것이다. ‘뒤적뒤적’은 책에 다가가는 방법으로, 책을 읽는 목적을 묻는 것에서 출발하여, 펜을 들고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서평쓰기에 필요한.. 더보기 [독서 후기] '나'로서 시작하기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넓디넓은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바다에서 흔하디흔한 모습으로 휩쓸려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길을 잃지 않고 우아하게 ‘나’다운 모습으로 기억에 남을 것인가. 이 책은 어그로와 후킹이 판치는 온라인 세상에서 나와 내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러운 ‘끌림’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나게 만드는 건강하고 우아한 퍼스널 브랜딩 방법을 설명한다. 나의 생각과 관점을 실체화한 글쓰기로 반응과 소통을 얻는 글을 기획하고, 브랜딩 콘셉트 설계, 나아가 수익화까지 나답게 성장할 수 있는 퍼스널 브랜딩 방법을 한 권으로 담았다. 저자는 ‘촉촉한마케터’라는 필명으로 ‘팔리는 인사이트’를 주제로 글을 쓰며 강의를 해오고 있다. 책에 나오는 ‘브랜딩 진심 상담소’와 Q&A는 저자가 그동안 받아온 질문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