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인터넷상의 백과사전 내용을 참조해 재구성한 것으로, 매우 기초적인 내용만을 우선적으로 담았습니다.
※ 현재 작업 중인 세계관 설정에 활용코자 함이며, 추후 어떻게 활용되느냐에 따라 추가로 필요한 내용을 조사해 보강할 예정입니다.
1. 음양설
1-1. 일반론
- 우주나 인간의 모든 현상이 음陰과 양陽, 즉 '서로 상반되는 한 쌍'으로 나타난다는 설.
= 하늘 - 땅, 위 - 아래, 남자 - 여자, 확장 - 수축, 생성 - 소멸, 빛 - 어둠 등등
= 너무 많아 그 예제를 일일이 다루기 어려움. 즉, 그만큼 우리 일상에 당연한 것으로 자리잡았음을 의미.
= 비판적으로 보자면, 이분법적 시각 또는 흑백론의 근거로 쓰일 수도 있을 것.
= 신 또는 신격 존재에 의한 창조설을 바탕으로 하는 판타지적 세계관에서, 무의식적으로 기저에 깔고 가는 원리.
- 음과 양은 생生, 노老, 병病, 사死의 네 가지 기운에 따라 확장 또는 수축함.
- 이러한 확장과 수축의 결과가 '다섯 가지 성질로 나타난다'는 오행五行설로 이어짐.
1-2. 활용 가능성
- 이원二原형 세계관을 구상할 때 바탕 축으로 삼을 수 있음.
= ex) 양쪽 세계 최고 권위자의 상징 or 권능
= 어느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완전히 없앨 수 없도록 하는 장치. 영원한 균형Eternal Balance.
- 특정 현상에 대한 반대급부를 묘사/서술할 때 근거로 끌어다 쓸 수 있음.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모순 없음.
- 각각 고체, 액체, 기체, 플라즈마, 암흑물질로 대응.
- 동양철학은 오행설에 따르면 각각 금(고체), 수(액체), 목(기체), 화(플라즈마), 토(암흑물질)로 대응됨.
= 금, 수, 화에 대해서는 별 이견이 없을 듯하나… 목과 토에 대해서는 의문이 따를 것으로 예상. 부연설명 필요.
= 오행에서 말하는 목木은 식물이나 나무 등에 한정된다기 보다는, 자연(특히 대기)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포괄하는 설정으로 종종 쓰임. ex) 번개를 다루는 주술이 목기木氣로 다뤄지는 콘텐츠가 있음.
= 토土를 암흑물질로 대응시키는 논리에 관해, 어느 정도 짚이는 바가 있음. 다만 추가적인 자료 조사가 필요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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